BVB College 제 89호(2019.2.15.)

BVB College 제 89(2019.2.15.)

 

. 2019년 작기 성공기초 어미묘 관리 및 준비

1) 지난 작기 육묘부진 사례

지난 작기 중 잦은 기온 변화로 온실 내 습·공기 조절에 어려움이 많아 작황이 부진한 사례가 많았음

또한 여름철 폭염과 정식 초기 무더운 날씨로 평년보다 조기 정식

과 화아분화가 덜된 상태로 정식되어 작황이 고르지 않았음.

2) 대책

육묘기간 동안 사전에 자가 면역을 키워주어 기온 급변에도 사전

완충능력을 갖추어 분화된 자묘를 정식하는 것이 바람직함.

3) 성공을 위한 전략

건강한 모주준비 및 육묘기술이 성공 90%

– 지난 가을 삽목묘로서 휴면타파 완료 된 모주 사용

(모주 해동 2.14경 진주)

모주 면역성 증진을 위한 파스크래프트큐라민 필수 사용

– 탄저위황역병세균모무늬병 등 사전예방 필수

– 필수 영양 공급과 병해예방을 위한 면역성 증진

– 모주 정식 전 약제처리로 육묘와 재배 기간 중 안정성 확보

– 자가 면역물질 분비 촉진 내병성 증가

– 광합성 촉진 엽두께 증가건강한 런너 발생 촉진

– 활발한 세포분열로 기온 급변 시 병 및 스트레스 해소

– 화아분화 촉진을 위하여는 알가스프린트 5,000배 사용

 

※ 파스크래프트큐라민 사용방법

각각 1,000배액(20ℓ × 20물조루 어미묘에 관주

⇒ 4~5일 간격으로 지속사용(큐라민은 2주간격)

※ BVB원예자재에서는 고객서비스 성공을 위한 화아분화 병해 검경 현미경 준비완료.

 

4) 어미묘 정식

과학적 검증된 새상토로 교체하여 잔류독성과 병해충 감염 해소

– 모주 전용상토 : BC2, 코코골드

– 상토 재활용 시 잔류독성 및 병해충 연계 위험 

봄철 온실관리 유의사항

 

온도와 습도관리에 유의

– 해 뜨는 시간 전 까지 환기 및 온풍기를 가동상대습도를 50%대로

낮추어야 함

– 높은 야간 상대습도를 제습하지 않은 상태에서 온실 내 온도가

20℃이상 상승하면 곰팡이균 발생 확산이 우려 됨

– 온실 내 적정 온도 유지가 중요하며 증산을 위한 유동팬을 적절이 운용할 것

– 광량이 점점 많아지고 주간 기온이 따뜻해짐에 따라 오후 문 닫는 시간을 조금씩 늦추어 조정할 것

– 초저녁 온도가 높은 상태에서 일찍 문을 닫게되면 작물이 영양생장으

로 전환되면서 과일생산량이 급격히 떨어지게 됨

급액량을 지나치게 줄이지 말 것

– 급액량과 증산량의 균형이 맞지 않을 경우 배지 내 EC값이 지나치

게 상승하면서 모근(3차근)이 고사되어 이는 당도와 과일의 저장성을 급

격히 떨어뜨리는 원인이 됨

 

최근 방문농가들의 이슈

 

올바른 화학방제의 부재

– 충제의 경우 생육 주기를 완전히 이해하고 발생초기에 완전히 박멸하

여야 효과적이며 노력비가 상당히 절감 된다.

그러나 조금 늦추어 확산된 후에 방제하면 방제효과도 없고 방제가 어려

워 후기까지 계속 애를 먹는다.

주간 과습으로 인한 피해

– 주간에 벌이 수정하기 좋은 온습도를 맞추어 주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벌 종류의 교차사용도 벌의 특징을 잘 파악하여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음

– 특히 오전에 해 뜨기 전 서서히 가온을 해주고 환기팬을 틀어 수분을 제거해 주어야 함

– 해가 뜨면 반드시 2, 3중 비닐을 제거하여 광량을 최대한 확보해야함

부적합한 온수 순환 파이프의 위치와 각 위치에 도달하는 온수의 온도

– 배지 온도 그 자체에 신경쓰기 보다는 온실 내 적정 온도 관리가 훨씬 더 중요함

– 배지의 온도가 8℃ 이상에서부터 뿌리는 활동적이나 품종에 따라 근권 온도가 다를 수 있음

– 야간의 온도가 적정 온도보다 낮을 경우 열과 현상과 착색 불량을 초래함

– 야간 온도가 높으면 과일이 작아지고 물러지며 탈색과 함께 신맛이 증가함

– 야간의 배지온도가 기준온도보다 급격히 내려가면 뿌리의 활동이 감소하며 생육 중지 상태가 됨

 

휴식기(주피로기대책기술

알가스프린트” ALGASPRINT(스위스그로우)

뿌리의 활력을 도와 흡수력 왕성쇠약해지는 초세를 바로잡아 계속적 고품질

의 과일을 생산한다.

특히 재배후기에는 염류가 집적되어져 뿌리의 조기 노화와 활력성이 떨어지고

고온 저온장애 포기를 해소하여 어려운 환경에도 생육을 활성화 시켜준다.

반드시 희석배수를 지켜 적정량을 관주해야 하는데 5,000배액(500×75)

7~10일 간격으로 3~4회 관주할 것을 권장함

 

자료제공 : BVB딸기연구동 055)763-2301, 010-2032-0419

BVB 식물 병해 영양 비료 010-3593-5585 (최인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