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VB College 제 92호(2019.4.12.)
딸기농사 성공은 육묘가 100% 좌우 !
어미묘 정식 후
o 최대 광량 확보 중요 → 광합성 증대
o 어미묘의 균일한 생육 관리 중요
– 가능한 주간 스크린 차광막 제거
– 유동팬 가동
2. 수경재배 육묘 비료관리
o A통 비료
질산칼슘, 질산칼륨, 킬레이트 철
o B통 비료
– 제1인산가리, 질산칼륨, 황산마그네슘, 황산가리
– 탄저, 위황 예방 및 식물 면역성 증강: 파스크래프트, 큐라민
– 미량원소 : 황산망간, 황산아연, 붕사, 황산구리, 몰리브덴
o 육묘에서 해당 영양소를 공급받지 못 할 경우 수확기간 중 결핍증상 발생 우려
– 육묘 때의 균형시비는 정식이후 생장과 과일의 생산량, 품질로 나타남– 필수 영양이 골고루 공급되어야 함(리비히의 최소량의 법칙 적용)
3. 비료급액관리
o BVB 표준 처방서 ‘육묘용’ 사용 경우
EC 1.2~1.5 mS/cm, pH 5.8 범위 공급
포기당 90~100cc 로 1회 공급
일일 5~7회 급액
※ 재배자의 통찰력과 융통성 있는 관리가 중요함
o 육묘기간중 탄저병, 위황병, 역병, 세균성모무늬병 등의 사전예방이 필수임 : 파스크래프트 5일간격, 큐라민 2주간격
⇒ 1,000배 희석 엽면시비 또는 관주(20L에 20cc)
4. 자묘 확보
o 묘질이 균일하고 규격화된 모종이 가장 이상적임
o 적정 양액 공급 필수 → 정식 후 생육과 직결
o 수분 보유 및 공기 교환이 우수하며 화학적으로 용이, 안전한 자묘 전용 상토(BT) 선택이 중요!
5. 화아분화
o 화아분화 질적 요소
– 휴면타파, 자묘 생장상태
– 단일조건
– 야간온도가 낮아야 함(8월~정식전까지)
o 화아분화 양적 요소
– 온도가 낮을 경우 생장속도 느려짐
– 광도가 낮을 경우 광합성 동화산물 부족현상 초래
– 양분(무기영양)가 낮을 경우 영양부족
– 산소, CO2, 상대습도, 수분 등에 영향
※ 육묘에서 한해의 성공요소가 크게 달라질수 있음
o 온도의 요구도
– 저온요구도가 높은 품종(high chilling) : 전통적 유럽 품종(엘산타, 소나타 등)
⇒ 겨울 저온에 휴면에 들어감, 휴면타파를 반드시 거쳐야 함
– 저온요구도가 낮은 품종(low chilling) : 우리나라 품종 경우(설향, 매향 등등)
⇒ 꽃눈이 이미 만들어져 분화 후 꽃이 핌
※ BVB에서는 모종의 뿌리 발육을 증진 시키는 다양한 제품을 보유 공급하고 있음(문의. 055-763-2301)
자료제공 : BVB딸기연구동
BVB 식물 병해 영양 비료
Eric Bo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