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후 4년 동안 지어온 농사소감은 재미있다는 말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특히 딸기농사라는 것이 노력 한 만큼 돈이 되는 작목이기 때문에 일하는 재미가 있죠.”
공주시 계룡면에 4년 전 귀농해 6300m² 농장에서 딸기 ‘설향’ 품종을 재배하고 있는 슬뜸농장 이희규 대표. 이제 농사가 몸에 익어 올해는 100m2를 더 확장하여 생산을 늘릴 계획이다.
“귀농 후 처음 농사를 지었을 때 매출은 7000만원에 불과했다. 비록 먼저 딸기농사를 짓고 있던 친구가 농장을 둘러보며 많은 조언을 주었지만 농장 주인이 농사에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다.”
첫해 농사에 애를 먹었던 이희규 대표가 타개책으로 내세운 것이 BVB원예배지의 BC2 상토의 사용이었다. “처음에는 친구의 아버님이 BVB제품으로 농사를 짓는데 세심한 부분까지 분석, 처방을 내려주는 것을 보고 나 같은 초보농사꾼에게 딱 맞은 회사라고 생각해 큰맘 먹고 투자했다” 계룡면에서는 처음으로 BC2상토를 사용했는데 근처 딸기농가들이 와서 수확량이 늘어난 것을 보고 현재는 BVB제품 사용 농가가 10농가로 늘어났다. 올해 또 10여 농가가 더 BVB제품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수경재배 전용상토인 ‘BC2’는 세계 80여 개국에서 딸기농가들이 사용하는 대표 상토로 전 세계에서 유일한 딸기전용으로 공인된 상토다.
1화방에서 60~65% 생산율과 총 20과 이상 생산을 목표로 무료 컨설팅을 실시하며 ‘BC2’ 상토 사용농가의 100% 성공을 안내하고 있다.
BVB원예배지의 가장 큰 강점은 상토 사용농가에 대해 무료로 원수 분석 및 책임컨설팅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보도자료> 월간원예 3월호 p. 68 ~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