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VB College 제 82호(2018.11.9.)
□ 원수와 EC조정 이해
o 딸기 양액처방은 19가지 원수 분석이 표준 근간
o 딸기는 EC 1.5mS/cm가 표준이며 생육에 가장 적합하다.
o EC 1.5mS/cm가 기준치보다 낮게 급액 될 경우 처방 지시된 원소 간 비율이 맞지 않는다.
o 만약 딸기가 웃자라게 되어 EC를 줄일 경우 실제는 질소가 더 많이 급액 되어 더 웃자라게 된다.
o 수확용 EC 1.5mS/cm를 내릴 경우 비료값을 다시 계산해야 한다.
o 낮은 EC는 필요영양소가 적게 공급되는 나쁜 결과를 가져 온다.
⟹ EC값을 줄이게 될 경우 미량원소가 50% 정도 적게 급액 되어 딸 기 생장과 수량성, 품질에 심대한 악영향을 가져 온다.
⟹ EC 수치는 비료 설계서 기준값을 재배자는 반드시 알아야 한다.
⟹ EC는 숫자에 불가하지 않은 비료설계서 방식 기준값이다.
o 필요 양분의 절대량은 작물의 성장 단계에서 늘어나는 것이 필수이다.
o 딸기 양액의 시작EC기준을 0.8로 정하는 한국 일부와 일본을 제외한 세계의 모든 곳은 EC 1.5mS/cm를 표준으로 한다.
《주의》
딸기 수경재배에서 일반 복합비료를 사용할 경우 미량 원소량이 변하게 되므로 유념 하셔야 함
□ 비료 처방전 계산 확인
o 비료 10kg 당 EC가 0.1씩 증가하게 됨
o A와 B의 비료량을 +한 중량 값(kg)과 원수 EC값을 +하면 확 인 가능하다.
o A 비료 ±55 kg + B탱크 비료 ±60kg =
⟹ 원수 EC가 0.4일 경우 1.1 + 0.4 = EC 1.5로 계산된 처방서임을 확인할 수 있다.
《예시》
□ 시작과 개화기/수확기의 pH 설정값 차이
o 정식 후 딸기가 자라기 위해 질산을 흡수하게 됨
– 질산을 흡수하면 수산화이온(OH-)이 높아지게 됨
o 개화기 때는 가리(K)를 많이 흡수하게 됨
– 열매를 만들기 위해 5.8 ↑됨
o 수확기시 pH는 5.8 ~ 6.2 까지가 이론상 허용범위이나 실제 생산 현장에서는 pH 6.0 이상 상승하지 않는 범위가 이상적임
– 배액 pH는 설정값보다 0.4 ~ 0.5 더 높게 나타 날수 있음
□ 비료 급액
o 설계 기준 EC값으로 공급해야함
o 양액기 설정값과 점적호스에서 배지에 급액 되는 EC, pH값과 동일 하여야함
– 농장 환경이 다를 수 있지만 EC는 설계기준에 맞게 공급되어야 함
– 급액 회수는 재배자의 통찰력과 작물 상태에 따라 적당하게 공급
⟹ 식물의 증산량보다 급액량이 다소간 많아야 함
⟹ 증산량보다 급액량이 적을 경우 배지 내의 EC값 상승으로 뿌리 가 갈변하여 생장과 수확에 큰 타격을 받게 됨
□ 시설 내 재배 환경
o 딸기가 요구하는 재배 환경을 맞추어 제공해야 함
– 재배자의 성향에 맞추지 말 것
o 재배자의 능력과 지식이 매우 필수적임
o 온실의 구조, 환경조절 시스템, 배지의 조건, 온실방향 등의 여건을 고려 관리하여야 함
자료제공 : BVB딸기연구동, Eric Bo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