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VB College 제 70호(2018.6.7.)

BVB College 제 70(2018.6.7.)

 

예년에 비해 이상고온 현상으로 비가 오지를 않고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지금 딸기육묘 생산에 상당한 타격이 예상되므로 BVB농가 여러분들의 높은 통찰력의 관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 하시어 건강한 모종생산을 하시어 다음작기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1. 런너의 발생

– 5월중순~6월중순

– 정식일 기준 90~120일 정도의 묘령

– 수분유지관리 필수

– 비료 결핍이 없어야 화방 정상 발육

– 튼튼한 뿌리 만들기가 한 작기의 성패 좌우

 

2. 자묘의 핀 꽂기

– 발근이 시작될 때가 적기

– 꽂는 시기를 놓치지 말 것

– 꽂는 시기가 늦어지면 이미 발달한 뿌리가 상하게 됨

– 관부가 뒤틀린 자묘가 많아짐

– 상한 뿌리를 통한 균의 침입 가능성이 훨씬 많아짐

– 런너는 너무 깊게 꽂으나 상처가 나지 않도록 살짝 고정

– 탁엽은 반드시 제거할 것

※ 포트의 상토가 촉촉한 상태에서 1열부터 차례로 유인할 것

 

3. 관주전략

런너를 포트에 꽂기 전 배지를 충분히 적셔 주어야함

유인 후에도 포트의 배지는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하여야 함잎이 절대 시들지 않도록 하여야 함)

비료 결핍이 없어야 함

관주의 양과 횟수는 모종의 수배지의 양배지의 성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재배자의 통찰력과 융통성이 필요함 4.어미묘와의 분리

– 런너를 유인해 핀을 꽂은 후 1개월 정도가 좋음

– 분리가 늦어지면 자묘의 소질이 떨어짐

– 분리 절단된 부위에 균이 침투하지 않도록 방제할 것

– 절단 시 사용되는 가위 등은 반드시 소독 할

 

5. 육묘단계의 시비

– 건강한 모종 생산은 물론 균일한 품질의 모종 생산을 위한 기본

– 수질 분석 후 단계별 처방대로 시비가 필요함

 

6. 육묘단계의 방제 (파스크래프트큐라민)

– 방제는 미루지 말고 즉시 하는 것이 큰 피해를 막는 최선의 방법임.

– 육묘단계에서 감염된 모종은 바로 제거해야 하는 것이 원칙

(ex. 탄저병)

– 감염이 되기 전 예방이 중요함

 

파스크래프트(phoskraft)

∘ 모종의 영양과 병을 동시 예방

∘ 역병위황등 뿌리를 통한 균의 침입 예방에 탁월

∘ 식물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면역불질로 병원균의 침입 및 피해에 대하여 치료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물질

PHOSKRAFT 살포  체내 Phytoalexin(자가면역물질)생성  작물체 자연방어시스템 강화

 

∘사용법 :엽면관주 모두 가능 (1000배 희석)

큐라민(Curamin)

∘아미노산에 의한 구리 흡수율 탁월

∘박테리아곰팡이균등의 스트레스 회복 촉진

⇒ 신속안전 흡수를 통해 효과 최대화

∘토양병해 예방치료작물조직에 직접 침투

⇒ 생물촉진효과로 즉각적인 회복 효과

Phoskraft와 혼용시 Phytoalexin(자가면역물질)을 분비

빠른 회복과 내병성 유지

∘사용법 :엽면관주 모두 가능 (1000배 희석) / 10일 간격으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