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수경재배 에서의 높은 온실과 낮은 온실의 차이
가. 세계 시설원예의 선진국들의 온실들이 높아지고 있음
온실의 측고높이가 2.5m(25년 전) ⇒ 4m(10년 전) ⇒ 8m(현재)
이는 높은 온실은 온습도의 환기 관리가 용이해지고 많은 병해충을 감소 시
켜주기 때문에 온실을 해외에서도 국내에서도 많은 시설들이 높아지고
있음
나. 낮은 온실의 문제점
– 환기를 하면 습도와 온도와 습도가 급격히 높아 짐
– 야간의 상대습도가 95 ∼ 98%로 매우 높아 병 발생 증가
– 광도가 높으면 시설 내의 온도가 38℃까지 상승
– 고온에 의해 작물의 스트레스와 일소현상이 발생
– 스크린 아래의 작물은 광 부족으로 생장이 매우 불량
– 외부온도에 의한 온실 내 온도변화가 심함
– 재배공간의 부족과 유인으로 많은 작업 및 생산량 감소
다. 높은 온실의 장점
– 온실 내 공기 버퍼(Buffer) 용적이 커서 온도와 습도의 변화가 안정적임
– 작물의 낮은 온실보다 균형적인 채광으로 균형적인 작물생장
– 시설 내의 상대습도가 낮아지게 되어 과습으로 인한 병 발생 감소
– 여름철에 최고온도가 낮아지게 되어 작물의 고온 스트레스를 감소
– 굴뚝효과(Chimney effect)로 환기와 제습이 용이함
– 충분한 작물의 재배공간을 확보
– 강한 작물의 생장으로 생산량 증가
– 유인감소로 작업량 및 인건비 절약